|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
이날 김소연이 등장하자마자 G12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샘은 "정말 미인"이라고 칭찬했으며, 제일 끝에 앉은 타쿠야는 김소연을 보기 위해 허리를 쭉 빼고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소연은 "유머감각 있는 남자가 좋다"며 '비정상회담' 멤버 중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았다.
그러자 줄리안은 김소연에게 "장위안의 이상형이 어머니 발을 씻겨주는 여자다. 괜찮냐"고 되물었고, 장위안은 "지금 기술 정말 좋아져서 발 씻기는 기계도 있다"고 황급히 답을 대신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
'비정상회담' 김소연 장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