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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종문이 수지와 한솥밥을 먹는다.
김종문은 '신의' 종영 이후 군에 입대한 뒤 지난해 제대하며 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던 중 JYP 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김종문은 개성 있는 마스크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라고 전하며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보고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다. 김종문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까지 두루 겸비한 인재로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준비된 배우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더해 경쟁력 있는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