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뷰티 프로그램 '언니네 핫 초이스'를 통해 성형 수술 없이 하트라인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뷰티 아이템을 사용한 이국주는 미란다 커와 신민아 급 턱라인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함께 했던 박나래는 갸름해진 이국주에게 "장난 아니다, 일단 강남 가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당 촬영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다섯 살 어려지는 하트라인의 비밀'이다. 성형 수술없이 하트라인 얼굴형으로 만들어 줄 강력 추천 뷰티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 이국주와 박나래는 뷰티 아이템을 직접 착용한 뒤, 제작진도 당황할 정도의 맹비난을 퍼부으며 걸쭉한 입담과 진솔한 리뷰를 보여줄 예정이다.
'언니네 핫 초이스'는 이국주, 박나래, 박소영이 다양하고 특이한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솔직한 리뷰와 강력 추천 아이템을 골라주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이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