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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가수 강인이 화생방 훈련 허세를 늘어놨다.
이규한은 "나보다 스피드가 느린 분들은 내가 방독면 빼앗을 거다"며 "우리 때랑 다르다. 우리 때는 들어가 벗고 그냥 해도 '켁켁'거리고 했다. 매운 국물 먹다 걸린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강인은 "우리 때는 화생방에 들어가 다했다. 밥도 먹고 농구도 하고 캐치볼도 했다. 난 면회도 화생방 안에서 했다"고 허세를 부리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3-29 19:06 | 최종수정 2015-03-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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