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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미친 애 같다. 밑천 드러났다’ 악플에 반응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29 15:46 | 최종수정 2015-03-29 16:07


무한도전 식스맨 강균성, '미친 애 같다. 밑천 드러났다' 악플에 반응은?

'무한도전-식스맨' 후보 가수 강균성이 다중인격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후보 8인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스맨 후보들은 심박측정기를 달고 자신의 악성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강균성은 '얘는 정말 미친 애 같던데'를 읽고 심박수 100이 넘었다.

또 강균성은 '유통기한 다 됐다. 벌써 밑천 드러났다'라는 글에 당황했지만 이내 마음을 가라 앉혔다.

악플을 계속 읽어가던 강균성은 결국 폭발했다. '처음 게스트로 올 땐 조용하더니 돌변해서 무한도전 들어가겠다고? 진자 두 얼굴이네'라는 글에 강균성은 "내가 들어가겠다고 한 적 없다. 사실과 안 맞잖아!"라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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