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공황장애 걸린 이유…긴 녹화시간 때문" 폭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8 21:40 | 최종수정 2015-03-28 21:41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공황장애의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이예림, 배우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병원에 입원한 자신을 간호하는 딸 이예림에게 "집안 내력이 있으니 너도 혈관질환을 조심해라. 그리고 공황장애도 조심해라"고 건강관리에 대해 조언했다.

이에 이예림은 "공황장애는 왜 걸리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긴 녹화시간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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