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애교 포옹, 박명수 잇몸 드러낸 광대 승천 미소 ‘폭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3-28 12:29 | 최종수정 2015-03-28 12:30



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개그맨 박명수가 배우 박주미의 애교에 사르르 녹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 소금 마을 콕싸앗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염전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자 멤버들은 박주미가 점심 식사로 약속한 닭죽을 들고 오지 않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에 박주미는 "미안하다"면서 용서를 구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거센 반응에 박주미는 박명수를 안으며 연신 사과 했다.

박주미의 애교 섞인 포옹과 사과에 박명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명수는 광대 승천 웃음을 지었고 이에 이문식은 "팔불출"이라고 핀잔을 줬다. <스포츠조선닷컴>


용감한 가족 박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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