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홍일점 미모의 주방보조…반전 요리실력에 깜짝

기사입력 2015-03-28 10:23 | 최종수정 2015-03-28 10:23



정글의 법칙 임지연

정글의 법칙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스타셰프 레이먼킴을 도우며 병만족의 요리사로 거듭나기 위해 분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손호준이 껀저섬에서 '패밀리가 떴다'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글의 법칙에 처음 합류한 임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 킴과 함께 생존 첫날밤 멤버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졌다.

사냥에서 얻은 물고기와 낙지를 두고 레이먼 킴이 메인 셰프로 칼을 잡은 가운데 홍일점 임지연은 주방보조로 나섰다.

임지연은 "요리를 정말 못한다"면서 "(할줄 아는 건) 라면은 끓일 줄 안다"고 작아졌다.

레이먼 킴이 카다멈을 주며 팬에 볶아오라고 시키자 임지연은 "이렇게 볶는 게 맞느냐"고 허둥대며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먼킴은 게와 낙지를 이용해 게살 죽과 매운 강황 생선볶음 요리를 만들어내 부족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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