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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가 현란한 드리블로 송종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폭풍 드리블'부터 '헛다리 짚기' 스킬까지 선보이며 24개월 베이비답지 않은 발 재간을 보이던 쌍둥이는 급기야 '풍선 헤딩'까지 성공시키며 진정한 슛둥이로 거듭났다.
이에 이휘재는 축구장을 완벽히 장악한 쌍둥이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더니, "빨라 빨라"라며 못 말리는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축구영웅' 송종국 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쌍둥이의 '슛둥이 모드'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