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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민혁 설현
무엇보다 항상 여동생 설현을 살뜰히 챙겨왔던 민혁이 설현을 울리게 된 사연에 대한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평소 여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민혁은 설현에게 다정다감한 오빠의 면모만을 보여왔던 만큼 더욱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설현은 처음 보는 오빠의 낯선 모습에 당황해 말을 못 잇다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할 것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다정했던 민설 남매에게 생긴 초유의 사태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