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조보아 열애 인정, '잉여공주' 러브라인이 현실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26 23:22 | 최종수정 2015-03-26 23:59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6일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가 2월 말부터 약 한 달째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한달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발전시키고 있다.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역시 "확인 결과 두 배우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방송된 '잉여공주'에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각각 이현명과 김하니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에 드라마 속 사랑이 현실에서 이뤄진 셈.

한편 SBS 드라마 '펀치'에 출연한 온주완은 개봉 예정인 영화 '시간이탈자', '나를 잊지 말아요'로 관객을 만난다.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온주완 조보아 열애

온주완 조보아 열애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