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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서태지
이날 서태지는 1996년 창작의 고통을 언급하며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한 것에 대해 "가장 큰 이유는 창작의 고통이었다. 창작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든 게 3집 때였다. 더는 못 해먹겠다. 이대로 내가 죽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태지는 "영감이 안 떠오를 때는 이보다 더 고통스러울 수 없다"며 "극단적인 선택으로 은퇴를 했다"고 말했다.
'명견만리' 서태지
'명견만리' 서태지
'명견만리' 서태지
기사입력 2015-03-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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