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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미려는 이국주를 대세로 만들어 준 캐릭터 김보성 의리를 자신이 먼저 했었다고 고백했다.
김미려는 "결혼을 하고 신혼에 젖어 있을 때 '언니가 김보성 캐릭터를 해줘야겠다'는 안영미의 전화를 받았다. 그래서 김보성의 '의리 의리!'를 연습해 갔는데 체력이 안돼 잘 안 되더라"고 토로했다.
또 "근데 국주가 그걸로 CF도 많이 찍었더라. 그래서 밤늦게 TV를 보다가 광고 나오면 국주에게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내는데..항상 말만 축하한다라고 한다"며 씁쓸해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김미려 이국주
'해피투게더3' 김미려 이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