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다음 달 중순 컴백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은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달샤벳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배수진(背水陣)'을 치고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지난해 5월 멤버 수빈의 교통사고와 10월 멤버 우희의 기흉 수술로 연이어 컴백이 미뤄진 바 있어, 1년 3개월 만에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지 여느 때보다 기대가 모아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