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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이해인은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며 "이사를 위해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 피해 금액은 5천만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거다.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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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6 10:26 | 최종수정 2015-03-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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