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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의 열혈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집필을 맡은 문소산 작가는 "여진구는 본인의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집요하게 역할에 파고들며 장면 하나하나 허투루 준비하는 것이 없다"며 그가 그려낼 정재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케 하고 있다.
이어 "여진구는 연기력, 품성 등 다양한 면에서 나에게 자극을 주고 나를 긴장시킨다. 그와 일했던 제작진들이 왜 하나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여진구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극소수계층 뱀파이어가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 5월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