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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영돈 PD
방송 이후 해당 참토원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대주주인 김영애는 남편과 파경을 맞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김영애는 한 방송에 출연, "상당한 충격을 받아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영돈 PD는 지난 15일과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그릭요거트에 대해 검증했다.
하지만 방송 후 이영돈 PD가 한 업체의 유제품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영돈 PD는 "다양한 광고 제의를 받았지만 해당 제품은 논문 분석 결과 국민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실제로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또 이영돈 PD는 "유제품이라는 것에서 유사해보이지만 기능성 식품이기 때문에 요거트와 성질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
JTBC 이영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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