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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육중완
MBC
'나혼자산다' 육중완이 옷가게 사장님에게 면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최근 들어 부쩍 패션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김우빈, 최시원 등 잡지 속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입으며 굴욕을 맛본 육중완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로 결심, '패션의 메카'인 여대 앞으로 향했다.
하지만 육중완은 이름만큼 육중한 몸에 맞는 봄옷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급기야 맞는 옷이 없어 옷가게 사장님에게 면박을 받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 육중완
'나혼자산다' 육중완
'나혼자산다' 육중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