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에서 4.8%(수도권 5.5%)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타 방송사 드라마와 뉴스를 감안하면 평가하기는 이른 시점. 제작진은 향후 캠프 방송에 기대를 건다. 3회부터 방송될 예정인 캠프에서는 각각의 재능을 품은 아이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 제작진은 "지난 파일럿에 출연했던 아이들도 비슷한 아이들이 캠프에 모일 것이라는 말만으로도 굉장한 흥미를 보였으며, 많이 기다리는 눈치였다"고 말했다. .
'영재발굴단'은 영재 성장 프로젝트로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 25일 첫 방송에서는 수학계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들도 아직 다 정복하지 못한 '소수 불규칙성'에 빠져있는 김민우 군과 6살 때 이미 만 권의 책을 독파한 9살 쌍둥이 자매 등의 일상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