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김미려 "애 키우는데 기력 달려 남편과 함께 모유 먹어" 충격 고백

기사입력 2015-03-25 09:46 | 최종수정 2015-03-25 09:47



'비타민' 김미려' width='540' />

'비타민' 김미려

'비타민'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과 함께 모유를 먹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봄철을 맞아 피로하고 허해진 우리의 몸의 기력을 되찾아줄, 선조들의 비법이 담긴 '백년의 보양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최근 예쁜 딸을 출산한 김미려는 "요즘 애 보느라 잠을 못 자 따로 음식을 입에 넣을 기력이 없더라. 그래서 최근에 남편이랑 애 모유를 먹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MC와 출연자들이 "자기 것을 먹은 것이니 모유가 아니라 자(自)유를 먹은 것이 아니냐"며 놀라워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출연자들은 "남편들이 기력 보충한다고 모유 많이들 먹는 다더라"라고 말을 보태며 전문의에게 정말 모유가 몸보신 하는 데 효과가 있는지 물어봤다고.

김성수, 김숙, 현영, 광희, 김학래, 정태호, 김미려, 홍진영이 출연하는 방송은 25일 밤 8시 50분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비타민' 김미려

'비타민' 김미려

'비타민' 김미려

'비타민' 김미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