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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日 라디오 DJ 데뷔…"떨리지만 매우 기다려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3-25 08:48 | 최종수정 2015-03-25 09:13



강지영 / 사진=스포츠조선DB

강지영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일본에서 DJ로 데뷔한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25일 오전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처음으로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는다. 내달 7일부터 시작하는 도쿄FM '지영의 계절'로 매주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강지영은 "처음 하는 프로그램이라 혼자서 괜찮을까 떨린다. 하지만 배우가 되고 난 후 팬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매우 기다려진다"라며 "내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은 지난해 4월 5일 전 소속사 DSP 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강지영은 어학연수와 연기수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이후 8월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강지영은 영화 '암살교실'에서 외국어 교사로 고용된 암살자로 캐스팅됐다. 이 영화에는 일본 인기아이돌 헤이세이점프 멤버 야마다 료스케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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