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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영남
이날 조영남은 "전 오랫동안 시원치는 않지만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며 자신을 소개하다 "제 딸이 한 명 있는데 딸이 여긴 꼭 나가라고 했다"라며 '비정상회담'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MC 성시경은 조영남을 과거 리키 마틴, 브래드 피트에 비유했다. 이에 민망한 조영남은 "여자 팬들한테 인기는 어땠느냐"는 질문에 "외모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악"이라고 스스로 자신의 외모를 저평가했다.
'비정상회담' 조영남
'비정상회담' 조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