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블레어 "호주, 기온이 44도까지 올라가서 박쥐 떼죽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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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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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레어가 호주의 이상기후에 대해 언급해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G12가 각국의 심각한 이상기후 문제를 소개했다.

이날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최근 미국의 한파가 심해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최근 호주에서도 기온이 44도까지 올라가서 박쥐 5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며 호주의 이상기후를 설명했다.

또한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수백억의 메뚜기 떼가 습격해 쌀농사를 망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세계의 방송과 TV'를 주제로 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비정상회담'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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