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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가 어쩔 수 없이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의사도 망설였다.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했다"며 "다리만 붙여주면 집의 종이라도 할테니까 다리만 붙여달라고 사정을 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냇다.
이후 어쩔 수 없이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구봉서는 "계약만 해놓고 찍지 않은 것이 많았다. 돈은 받았는데 걱정이 앞서다. 그 때 서영춘이 대신했다"며 고 서영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5-03-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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