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민, 세월 지나도 미모 그대로 ‘원조 꽃미남 위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17:34 | 최종수정 2015-03-23 17:53



최창민, 세월 지나도 미모 그대로 '원조 꽃미남 위엄'

최창민

'원조 꽃미남' 가수

최창민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에는 "월요일에 만나는 초특급 추억 손님들! 오늘 '월.월.추'에서는 꽃미남이란 단어를 있게 한 꽃미남 계보의 시작점!

최창민 씨와 함께해요. 이 꽃미모를 올드스쿨에서 볼 수 있다니~! 기분 짱!!"이라는 글과 함께 최장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창민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창민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최강 꽃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이날 라디오에서

최창민은 "활동을 쉰 뒤에 학교로 돌아가 연기 공부를 했다. 교수님을 통해 제자를 받아서 연기 레슨을 하기도 했다"며 "이제 갓 20살 된 친구들은 저를 잘 모른다. 학생들의 어머니와 별 차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창민은 1998년에 데뷔, 꽃미남 외모로 많은 소녀팬을 거느렸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연기레슨으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최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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