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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가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행사에는 내한 감독, 배우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 마블 블록버스터 영화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단숨에 '마블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수현도 참여해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 군단이 전세계를 위협할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최강 '울트론'에 맞선 지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어벤져스2'는 지난해 4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최초로 국내에서 장기간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내달 23일 북미 개봉일인 5월 1일보다 8일 빨리 국내에서 개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