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꺼] 춘사영화상 하정우, 수트패션 살아있네?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3-21 09:02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관하는 '2015 춘사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하정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자연기상(주·조연·단역포함)에는 '국제시장'의 황정민, '군도'의 하정우, '끝까지 간다'의 이선균, '명량'의 최민식, '조선명탐정2'의 오달수 등이, 여자연기상에는 '도희야'의 배두나, '카트'의 염정아, '한공주'의 천우희, '해무'의 한예리 등이 후보로 선정됐다.

춘사영화상은 신청 접수제가 아닌 영화평론가 5인(김종원, 조혜정, 김영진, 강유정, 남동철)이 후보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작품 후보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들을 현역 감독들만으로 구성된 춘사영화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작을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3.18.

18일 열린 2015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군도'로 남자연기상은 받은 하정우. 연기력 뿐 아니라 그의 수트패션 또한 수상감인데요, 밝은 네이비 컬러의 더블버튼 수트와 유니크한 컬러감의 타이는 하정우 특유의 우아하고 드레시한 멋을 살립니다. 그의 훌륭한 수트는 돌체앤가바나 2015 신상 제품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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