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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과 강민경의 이상기류(?)가 포착됐다. 강민경이 김주혁이 입고 있던 외투를 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함백산 최정상에 이른 후 계속되는 추위에 자신의 붉은색 외투를 강민경에게 살포시 건네 강민경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폭풍매너를 보여줘 멤버들의 '밀어주기' 대 작전이 펼쳐졌다는 후문. 무엇보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강민경을 붙잡는 멤버들의 모습에 강민경은 "아니 저 집에 안 보내줘요?"라며 웃음지었는데, 김주혁은 강민경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까지 보여주며 "방송인데 리얼로 쑥스러운 건 어떻게 해야 해?"라며 얼굴을 붉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강민경은 '1박 2일'에서 자신을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1회를 선물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이상기류가 어떤 식으로 큰 웃음을 안길지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