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어디꺼] 김새론이 입은 범생이 블루 셔츠?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9:51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스물' VIP시사회가 열렸다. 김새론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스물'은 인기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시절의 이야기를 담았다.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활동한 이병헌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스물'은 김우빈, 강하늘, 2PM 이준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오는 3월 25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5.03.18/

상큼한 새내기 패션으로 좋을 법한 김새론 룩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영화 '스물' 시사회에 등장한 김새론은 단정한 느낌의 하늘색 컬러 셔츠에 가느다란 스트라이프 재킷을 착용하여 상큼함을 살렸습니다. 무릎위로 올라오는 길이감의 네이비 주름 스커트는 언뜻 교복의 느낌을 풍기기도 하네요. 특히나 돋보이는 동그란 카라가 사랑스러운 셔츠입니다. 제품은 믹스엑스믹스의 백 오픈 버튼 블라우스(P000BPAO). 가격은 3만 4,000원으로 저렴합니다.핀탁 디테일이 더욱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이런 기본 아이템은 어디에든 매치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올봄 전반적인 블루 톤의 배색이 돋보이는 김새론의 이번 매칭 룩을 선택한다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을겁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사진 = 믹스엑스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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