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김란주 작가의 유재석 칭찬해 박명수가 버럭했다.
이어 "빵가루가 떨어진 적도 있는데 손으로 쓸어담는 걸 보고 신기했다"라고 덧붙이자, 박명수는 "그런 거 주워서 부수입을 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DJ 박명수는 이언주 작가에게 "얼마 벌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에 이 작가는 "한 달에 박명수가 하루 버는 정도?"라고 밝혀 박명수를 당황케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얼마 버는 줄 아냐"고 물었고, 이언주 작가는 "대충 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