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 마지막회…차승원, 손호준에게 왜 용돈(?)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0:17 | 최종수정 2015-03-19 10:19


삼시세끼-어촌편

'삼시세끼-어촌편'

배우 손호준의 '삼시세끼-어촌 편'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용돈 주는 거다. 또 심부름 시키는 거다. '삼시세끼-어촌 편' 마지막 이야기. 내일 밤 9시 45분 tvN"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재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차승원이 손호준에게 돈을 건네며 심부름을 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 편'에서는 만재도에서 함께 생활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강아지 산채와 고양이 벌이까지 서울에서 다시 재회한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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