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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레이먼킴 김지우
사랑꾼 15년차 원조 사랑꾼 심혜진, 축구선수 정조국의 사랑스러운 피앙세 김성은, 하하의 마지막 사랑 별, 힙합 잉꼬 남편 타이거JK, 배우 김지우를 사로잡은 마성의 요리사 레이먼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킴은 "직업이 요리사다 보니 하루에 11시간, 12시간 서서 일을 하니까 발에 굳은 살이 많았다. 그걸 본 아내가 직접 발 각질 관리를 해준다. 발톱도 직접 깎아준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 레이먼킴 김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