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원 "김구라 `마법의 성` 찍은 여배우 없어졌다고…"

기사입력 2015-03-18 23:48 | 최종수정 2015-03-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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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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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재입대보다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어렵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예원은 '라디오스타' 섭외를 받고 3일간 김구라 꿈을 꿨다며 "내가 쇼 프로그램이랑 잘 안 맞는 거 같다. 솔직히 '라디오스타'를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너무 상처 주는 말을 해서 못 보겠더라. 남이 상처 받는 것도 즐기지 않아서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예원은 "내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예전에 찍은 영화가 막 검색어에 올라가서 보니 김국진이 '마법의 성'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했던 거다. 그때 김구라가 '여주인공이 그거 찍고 없어졌다'고 말해서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없어졌다와 사라졌다는 다르다"고 주장하며 해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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