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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킬미힐미급' 다중남 '성스러운 말씀-족구에 깨방정 웃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3-18 00:44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킬미힐미 급' 다중남 매력 '성스러운 말씀-족구에 깨방정 웃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킬미힐미 급' 다중남 매력 '성스러운 말씀-족구에 터진 깨방정 웃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이 '킬미힐미' 급 다중적 매력으로 독특한 모습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니-지민-강용석-은지원-강균성 다섯 사람의 전학생이 등장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발표 시간에 반 학생들에게 목사님 설교같은 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반 학생들을 아연실색케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시간에도 끝없는 불쑥 언어로 가벼운 토론 주제를 무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체육시간, 강균성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반 학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우선 강균성은 긴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스스로 챙겨온 머리끈을 맸으나 그 모습은 흡사 '망나니' 같아 주위 학생들의 놀라운 시선을 받았다. 결국 그는 머리끈은 하지 않은 채 체육 수업에 나섰다. 이후 강균성은 학생들과의 족구 시간에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실수를 연발하는 학생들의 족구 실력에 혼자 배꼽이 빠졌다.

강균성은 이후 인터뷰에서도 "지금도 그 족구를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완전 내 코드"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웃음코드를 드러내, 숨겨진 다양한 인격(?)을 보여줬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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