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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게릴라 쇼케이스에 오르기 전 올린 깜짝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민아는 "내가 다시 명동에 왔다. 나 잘할게 사랑해. 간다"라고 말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날 민아는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나도 여자예요' 발매 기념 거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민아는 화려한 스킨과 골드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나도 여자예요'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 자리에서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됐다.
이에 현장에 모인 팬들은 함성과 박수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민아의 타이틀곡 '나도 여자에요'는 어반 알엔비 느낌의 곡으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사와 민아 특유의 절제된 슬픈 보컬이 어우러져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걸스데이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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