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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맘' 김희선
이날 김희선은 "교복을 입을 때 내가 나이 먹었구나 생각했다. 교복이 이렇게 짧은 줄 몰랐다. 속바지 입는데도 짧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금 더 크게 입고 싶었지만 감독님은 더 짧은 것을 원하셨다"며 "바로 교복 바지는 거의 쫄바지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김희선)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앵그리 맘' 김희선
'앵그리 맘'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