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초근접 셀카 '여심 흔들'…SNS 오픈 3시간 만에 '4만 팔로워'

김수현

배우 김수현이 SNS를 시작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7일 김수현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자신의 모습을 담은 첫 게시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수현의 인스타그램은 3시간여 만에 4만 팔로워를 장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또한 공개된 김수현의 사진에는 가죽 재킷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다. 거대한 협곡이 배경으로 비춰져 외국임을 짐작케 하는 자유로운 모습이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예능국 신입 PD 역할을 맡아 1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