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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알고보니 김종국의 5촌 조카 "내가 외탁해서 안 닮았다" 폭소

기사입력 2015-03-17 13:43 | 최종수정 2015-03-1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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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야 김종국

'안녕하세요' 소야 김종국

가수 소야가 김종국의 5촌 조카라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 가수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소야에게 "김종국의 조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민아는 "두 분이 안 닮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소야는 "삼촌 말로는 내가 다행히 외탁해서 안 닮았다더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소야는 "5살 때부터 삼촌이 터보로 데뷔했다. 연습실에 엄마 손잡고 놀러 가기도 했다"며 "그때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삼촌을 보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 꿈을 키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안녕하세요' 소야 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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