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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경완은 "나는 결혼을 잘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다. 나도 돈 벌고 아내도 돈 버는데 합쳐보면 (내 수입은) 백사장에 모래알 두 포대 붓는 수준이다.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장윤정은 '네가 가장이다. 기를 펴야 내 면이 선다'고 해준다. 그래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출근합니다'는 아직 노동력이 남아있는 은퇴자 명퇴자를 중심으로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 기회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