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안영미 "서로 알아가는 단계" 열애 인정…'안영미식 남자 유혹 방법'은 뭐?

기사입력 2015-03-16 18:57 | 최종수정 2015-03-17 09:25



안영미 열애설 '남자 유혹하는 방법' 19금 발언 "오늘 안전한 날이에요"

안영미 열애설 '남자 유혹하는 방법' 19금 발언 "오늘 안전한 날이에요"

안영미 열애설에 그녀의 남자 유혹하는 방법이 관심받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해 19금 연애 토크를 콘셉트로 한 Trend E 채널 '오늘 밤 어때' 방송에서 남성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오늘 안전한 날이에요"라는 과감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킨 바 있다.

16일 한 매체는 "안영미가 지난 2월 경부터 열애 중"이이라며 "남자친구는 키 180cm가 넘는 훤칠한 체구의 훈남으로 회계사 쪽 일을 하고 있는 일반인"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일반인인 남자 친구가 청취자로 안영미가 출연하는 라디오 게시판에 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고, 이를 계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안영미 측은 "안영미 씨에게 확인해보니 지인 소개로 일반인 남성과 알아가는 단계인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청취자는 아니다. 소문이 돌면서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훈남 회계사로 보도된 것에 대해 "지인 소개로 만난 남성이며 직업이나 신상에 대한 부분은 와전된 부분이 있다. 안영미 역시 상대방에게 피해가 갈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안영미는 MBC라디로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고정 게스트와 tvN 'SNL코리아'에서 크루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스포츠조선닷컴>

안영미 열애 안영미 열애 안영미 열애 안영미 열애 안영미 열애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