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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강호동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이 강호동의 발 스탭을 완벽 구사하며 강호동으로 완벽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스태프 드림팀'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족구 경기에 열을 한창 올렸다. 이후 강호동은 작전타임이 오자 멤버들이 있는 벤치 쪽으로 다가갔다. 벤치 방향에 있던 정형돈은 다가오는 호동을 향해 "남들에 비해 호동이 형은 왜 이렇게 땀을 흘려?"라며 의아한 듯 물어봤고 이에 옆에 있던 차태현은 매의 눈으로 강호동의 폭포수 땀의 비밀을 알아냈다는 듯 똑같이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차태현은 강호동으로 완벽 변신해 놀라게 했다. 강호동을 똑같이 따라하겠다는 의지 하에 팔과 다리를 격하게 흔들며 오랑우탄급 스탭으로 좌중을 압도한 것. 강호동은 자신의 싱크로율 100% 모습을 본 후 깜짝 놀라며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태프 드림팀 vs 예체능 족구팀의 자존심이 걸린 족구 대결은 오늘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강호동
'우리동네 예체능' 차태현 강호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