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팝스타4', 그레이스 신-스파클링걸스 '톱6' 진출 실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3-15 18:34 | 최종수정 2015-03-15 18:35



'K팝 스타4'에서 톱8 중 그레이스 신과 스파클링걸스가 탈락했다.

SBS 'K팝스타4'는 15일부터 톱6를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 경연을 펼쳤다. 총 8팀이 생방송 무대에 오른 가운데 1대1 배틀을 통해 우선 4팀이 가려졌다. 이날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에스더 김, 박윤하, 케이티 김, 이진아.

패한 4팀은 시청자 문자투표와 심사위원 결정으로 톱6의 나머지 2자리의 주인공이 가려지게 됐다.

그 결과 시청자 문자투표에서는 정승환이 최다 득표를 했으며 심사위원 결정에서는 정승환에 이어 릴리M이 마지막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이날 탈락한 그레이스 신과 스파클링걸스는 아쉬움 속에서도 톱6 진출자에 대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