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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이날 헨리는 첫 만남 데이트 장소인 예원의 집에 찾아가기 전 절친한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헨리는 "마포동에 누가 사는지 아느냐"며 가상 아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국주는 "다리 건너면 누나네 집"이라고 말했고, 헨리는 잘 못 알아듣고 "누나네 집이라고?"라며 경악했다.
전화를 끊은 후 헨리는 "누나가 여기 산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헨리는 예원과의 첫 만남을 가진 후 "많이 놀랐다. 예원이도 날 보고 완전 깜짝 놀라지 않았느냐"며 "예원이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는데 편한 모습이 귀여웠다"고 환하게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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