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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신보라, 가족사진 공개 "오빠와 신혼 부부처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3-14 14:35 | 최종수정 2015-03-14 14:36



사람이 좋다 신보라

사람이 좋다 신보라

개그우먼 신보라의 거제도 고향집과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거제도 소녀였던 학창시절부터 최근 가수 도전기까지 이유있는 변신을 시도한 신보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보라는 모처럼 시간을 내 고향 거제도를 방문했다. 신보라의 깔끔하고도 소박한 집에는 화목해 보이는 가족사진이 걸려있었다.

신보라는 "이 사진이 오빠가 군대 가기전 찍은 거다. 그때 둘이 남매냐고 사진 하나 더 박아드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남매인데 위에 작게 신혼 부부처럼 나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모교를 찾아 선생님과 후배들을 만난 신보라는 고교시절 성적표가 공개됐다. 그의 생활 기록부에는 "책임감이 강하고 포용력이 있다"고 쓰여있는 것은 물론 학생회장 경력과 성적이 '수'로 도배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보라는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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