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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유승옥
모델 유승옥이 남다른 치파오 몸매를 선보이며 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이날 장화엄은 유레카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짓자 기쁨의 대박기원 파티를 주최했고, 드레스코드를 치파오로 정했다.
이에 유레카, 백야, 장화엄, 조지아(황정서 분), 정삼희(이효영 분)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저녁 시간을 함께 보냈다.
특히 유승옥은 치파오를 입은 채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고, 조지아는 "운동은 어떻게 하냐.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냐"는 등의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유레카는 장화엄에게 "팀장님이 너무 멋있어서 배우인줄 알았다"고 호감을 보이며 백야의 질투심에 불을 질렀다.
또한 유레카는 "음악 좋다. 팀장님 우리 같이 춤 춰요"라며 장화엄을 유혹하는가 하면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장화엄은 계속해서 백야의 눈치를 보며 유레카의 시선을 피했다. 결국 장화엄은 평소 유레카에 관심을 보여 오던 친구를 불렀고, 유레카는 친구의 재력에 반해 바로 노선을 갈아탔다.
한편 이날 유승옥의 연기 도전에 대해 몸매를 강조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로봇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유승옥
압구정백야 유승옥
압구정백야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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