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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최고시청률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청률이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을 제치고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시세끼' 사상 가장 난이도가 높은 미션인 회전초밥과 피자 만들어 먹기에 도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또 한 번의 웃음을 안겼다.
회전초밥과 해산물 피자는 대성공이었다. 차승원이 직접 회를 뜨고 초밥을 만드는 동안, 유해진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회전판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고무대야 뚜껑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기둥을 꽂아 회전판을 완성한 뒤 직접 손으로 돌려가며 먹는 신개념 회전판을 만들어내 폭소케 했다.
특히 추성훈은 몸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자제한다며 달걀 등 단백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결국 "맛있다"를 연발하며 라면과 피자 등을 폭풍 흡입해 깨알 재미를 줬다.
한편 다음 주 '삼시세끼-어촌편'에는 출연진들이 다시 뭉쳐 뒷이야기를 들려주고, '산체'와 '벌이'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어촌편' 최고시청률
'삼시세끼 어촌편' 최고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