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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휘성 탈락 "이제 좀 쉬고 싶다"...1위는 소찬휘

기사입력 2015-03-14 00:21 | 최종수정 2015-03-14 01:33

휘성
나는 가수다 휘성 소찬휘

'나는 가수다3' 휘성 탈락

'나는 가수다3' 휘성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되는 3라운드 2차 경연 '네티즌 추천곡 미션'으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휘성은 나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했다. 휘성은 "편곡하려고 보니 가사가 얼마 없더라. 가사를 추가로 적어 넣었다. 멋있게 부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부르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 되는 노래다. 진솔하게 불러야 할 것 같다"며 진솔한 무대를 꾸몄지만 최하위인 7위에 머물렀다

이에 휘성은 "이제 좀 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안되나요' 이후부터 일만하고 살았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돼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좀 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연의 1위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부른 소찬휘였다. 이어 2위는 러브홀릭의 '화분'을 선곡해 부른 박정현이 올랐다.

3위는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부른 양파, 4위에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선곡해 악기 없이 아카펠라 무대를 펼친 스윗소로우가 호명됐다.

5위는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를 선곡한 나윤권, 6위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 하동균이 선정됐다.


한편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나는 가수다3' 휘성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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