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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골프선수 안성현(34)이 배우 성유리(34)와 "애정에는 변함이 없으나, 결혼은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성현은 한 매체를 통해 "가구를 보러 갔다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함께 가구를 보러 간적이 없다. 아직 결혼 계획이 잡힌 것도 아니다"며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성유리와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에는 변함이 없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유리 안성현 커플은 지난해 6월 연인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성유리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돼 6개월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