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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
종영을 앞둔
'삼시세끼-어촌편' 신효정PD가 새로운 촬영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게다가 다음 주, 산체와 벌이까지 모두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는 "어제 서울 모처에서 삼시세끼 새로운 촬영을 했고 이 자리에 세 사람(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물론 산체 벌까지 오랜만에 상봉했습니다"라며, "그리고 배고픈 호준이를 위해 차줌마가 서울까지 와서 또 요리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라고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이 종영된다. 당초 1년 시즌 프로젝트로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진행됐던 '삼시세끼'가 겨울철 휴식기를 보내는 동안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됐던
'삼시세끼-어촌편'은 시청률 13.34%(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를 기록하며, tvN 개국이래 채널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최종회에서는 최종 요리미션(?)인 회전 초밥과 해산물 피자에 도전하는 차줌마(차승원)와 마지막 낚시에 고군분투하는 참바다씨(유해진)의 모습, 그리고 결국 전화번호를 따내지 못한 채 애완견 산체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손호준, 마지막 게스트 추성훈의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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