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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전 MBC 아나운서가 EBS FM '토요 인문학 콘서트' 진행자로 나선다.
'토요 인문학 콘서트' 는 역사, 철학, 문학, 예술, 교양 등 인문학 분야의 화제의 저자를 초대해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책으로 보는 우리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저자의 인문학 특강을 통해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고'의 방법을 제시한다.
지난 7일 박혜진이 진행한 첫 번째 '토요 인문학 콘서트'에선 최근 서점가에서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 채사장, 2015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뿌리 이야기'의 김숨 소설가와 함께 책 이야기를 나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